인천시가 수출 관련 유관기관들과 함께 '미국 통상정책 비상대응 TF' 회의를 개최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정복 시장이 직접 주재한 이번 회의는 관세 협상 타결 이후 수출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수출기업 동향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4월,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의 지시에 따라 '미국 통상정책 비상대응 TF'를 구성했으며 미국의 추가 상호관세 부과 유예와 협상 기간 관세 협상 상황과 수출기업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참여 기관 간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난달 31일 한·미 간 관세 협상이 타결되면서 지역 수출기업 피해 최소화와 지원 강화 및 수출 판로 다변화 등 종합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개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회의에는 인천시를 비롯해 지역 내 수출기업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제너셈㈜ 등과 함께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인천상공회의소 등 8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태욱 (taewook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81914522725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